집에서 색연필 그림 좀 그려보겠다고 난리를 쳤다
일단 쿠팡에서 색연필 세트부터 주문했다 갑자기 퇴근하고 집에 오는데 너무 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 거다. 유튜브를 뒤지다가 색연필로 보태니컬 아트나 간단한 강아지 초상화를 그리는 영상을 봤는데, 너무 쉬워 보이는 거다. 그래, 이게 내 새로운 취미다 싶어서 바로 쿠팡에 들어갔다. 전문가용은 너무 비싸고 12색은 좀 아쉬울 것 같아서 대충 36색 정도 되는 적당한 브랜드의 색연필을 샀다. 가격은 2만 4천 원 정도였나. 생각보다 저렴해서 일단 질렀다. 같이 온 종이는 너무 얇아서 다이소에서 스케치북을 하나 더 사 왔는데, 이것도 천 원인가 이천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