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데이클래스, 사실 돈과 시간 낭비일지도 모릅니다
솔직히 말해봅시다. 주말에 합정원데이클래스나 근교에서 하는 만들기 취미를 찾는 이유는 다 비슷합니다. 반복되는 회사 생활에서 벗어나 뭔가 '생산적인' 결과물을 남기고 싶기 때문이죠. 저 역시 30대 직장인으로서 작년 한 해 동안 베이킹, 도자기, 가죽 공예 등 소위 인기 있다는 원데이클래스 종류를 꽤 여러 번 다녀봤습니다. 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기대했던 '자기계발'보다는 '일시적인 기분 전환'이 전부인 경우가 많았습니다.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비용입니다. 보통 2~3시간 수업에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를 지불하는데, 이게 과연 가성비가 좋은지는 의문입니다. 제가 처음 도자기 클래스를 갔을…